나만의 무기 조각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토샵] 네온사인 만들기: 블렌드 모드(blend mode), 레이어 스타일 서론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토샵을 통해 네온사인을 만드는 것에 대해 정리할 예정이다. 어두컴컴한 배경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네온불빛들이 포토샵에서 이렇게 쉽게 구현된다는게 신기했다. 그 과정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효과들을 다시 한 번 적용해보고 이를 차례로 정리해보려한다. 벽돌 벽에 걸린 네온사인 만들기 배경 레이어에 색깔을 깔아준다. 레이어 패널 아래쪽에 있는 동그라미를 누르고 단색(solid color)을 누르면 배경의 색깔을 설정할 수 있다. 벽돌 벽이 조금 더 어두컴컴해 보이면서도 특정 빛깔을 더 추가하기 위해 쨍한 보라색을 깔아둔다. 미리 가지고있던 벽돌 이미지를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끌어온다. 그리고 벽돌 이미지 사이즈를 조정해 배경에 꽉 차도록 한다. 벽돌 이미지가 꽉 차면서 뒤에 채웠던 보라색이 .. 더보기 위버딩(webudding)에 셀러로 입점하다: 아이패드 굿노트 스티커 판매 서론 내게는 아주 소소한 취미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그림 그리기다. 회사를 다니면서 구매한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 그저 자기만족에 그칠 뿐, 이를 수익화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무직 상태가 되면서 내 능력 안에서 수익화할 수 있는 것을 미친 듯이 찾아 헤맸고 그중 하나로 지금껏 그려온 그림들이 생각났다. 그림을 수익화할 수 있다고? 클래스101에서 들을만한 강의들을 찾아보면서 엣시(Etsy)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수공예품과 디지털 그림 등 다양한 작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다. '그래,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실행을 위해 찾아보니 엣시는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 셀러 등록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엣시 전용 페이 시스템이 한국에서는 적용되지 않아 더 이상 한국 거주민은 셀러가 될.. 더보기 [파이썬 문법] 주석과 자료형(숫자형/문자형/불린형) 그리고 변수 서론 파이썬을 설치하고 처음으로 배운 것은 자료형의 분류와 변수다. 프로그래밍의 기초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으니 모든 것이 그저 뜬구름 같다. 강의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기 바빴기에 이것이 후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고 구현될지 큰 그림은 알지 못하는 상태지만 근시안을 넓힐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정리하고 복습하자. 주석 (comments) 주석이란 어떠한 것에 대해 설명을 적거나 코드 실행을 막을 때 사용하는 것이다. 문자 앞에 #를 붙이면 명령어를 실행하더라도 나타나지 않는다. 앞서 hello가 실행됐던 것과 달리 print 앞에 #을 넣으니 주석이 되면서 실행을 다시 하더라도 아래 터미널에 hello가 뜨지 않는다. 코드 실행을 막은 셈이다. 자료형 자료형은 자료의 형태라는 뜻으로 크게 숫자형, 문자형.. 더보기 <ZZIN 디지털 노마드 창업> 직장생활만이 정답은 아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 궁금하다. 회사를 다니면서 "아, 나도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다녔던 적이 있었다. 디지털 노마드란 사무실 등 특정 장소에 얽매여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 한 대로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많은 요즘, 가장 마음이 가는 쪽은 바로 디지털 노마드다. 블로거로서, 디자이너로서 혹은 개발자로서 등 노트북 한 대로 직장인만큼의 돈을 버는 경우는 많고 나 또한 다양한 수입원을 만들고 싶어 이것저것 배우고 시도해보고 있다. 이 책은 혼자만의 시행착오를 조금은 줄이고 싶어 읽게 되었다. 직업 = 남이 맡기는 일을 하는 것 + 내가 스스로 창출하는 일을 하는 것 요즘 시대에 부합하는 직업의 정의라.. 더보기 자청의 <역행자> 북콘서트/강연회를 다녀왔다. 서론 나는 자기계발서는 절대로 읽지 않는 사람이었다. 작가의 성공법을 독자에게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 반골기질이 있는 나에게 거부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구가 자청의 강연회를 가보자고 제안했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 책과 강연회 티켓을 번들로 파는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여행 중에 급하게 읽은 강연회 전 주에 이탈리아 여행이 계획되어 있었고, 책은 출국 전 날에 도착했다. 적어도 책은 다 읽고 가야할 것 같아서 비행기, 기차 안에서 틈틈이 책을 읽었다. 역행자와 순리자라니, 어휘 참 똑똑하게 잘 사용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오타쿠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까지의 스토리텔링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만했다. "저런 사람도 해냈는데 나라고 못하겠어?"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이 작가의 의.. 더보기 맥북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와 파이썬 설치 및 다운로드하는 법(Python & Visual Studio Code) 처음 컴퓨터의 이론을 배웠던 중학생 시절, 어려운 용어와 프로세스는 스스로에게 '컴맹'이라고 낙인찍게 했다. 이후 코딩이 점차 유행하기 시작했고, 그 흐름에 편승하여 IT경영학회 활동을 짧게 했지만 코딩을 배우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 않았다. 백수가 되고 자생하는 법을 고민하면서 독학을 결심했다. 그 시작인 파이썬과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설치부터 정리하려 한다. 파이썬(Python) 실행하는 방법 for mac OS 파이썬을 실행하는 방법에는 2가지 단계가 있다. 1. 맥에 파이썬 설치 https://www.python.org/downloads/ Download Python The official home of the Python Programming Language www.python.org 파이썬 홈페.. 더보기 [포토샵] 누끼 따는 법: 레이어 마스크(layer mask) 앞서 영역을 선택하는 도구들을 활용해 사진의 배경을 지우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다. 이번에는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대상의 누끼를 따는 방법인 레이어 마스크에 대해 정리할 차례다. 선택도구들로 하는 법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https://dreamingbaeksoo.tistory.com/entry/포토샵-누끼-따는-법사진의-배경-지우기-선택도구-사용 [포토샵] 누끼 따는 법(사진의 배경 지우기): 선택도구 사용 디자인은 어디서든 아주 유용하기 때문에 배워두기 좋은 무기 중 하나가 아닐까. 나 또한 나만의 무기를 갖기 위해 포토샵을 익히기로 했다. 강의를 듣고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블로그에 정리해 dreamingbaeksoo.tistory.com 레이어 마스크(layer mask)를 활용하여 배.. 더보기 [포토샵] 누끼 따는 법(사진의 배경 지우기): 선택도구 사용 디자인은 어디서든 아주 유용하기 때문에 배워두기 좋은 무기 중 하나가 아닐까. 나 또한 나만의 무기를 갖기 위해 포토샵을 익히기로 했다. 강의를 듣고 그 내용을 다시 한번 블로그에 정리해 복습하려 한다. 첫 번째 내용은 바로 사진에서 배경을 지우는 방법, 즉 누끼 따는 법이다. 선택 도구를 활용하여 배경 지우기 세 가지 선택 도구를 사용해 사진의 뒷배경을 지울 수 있다. (1) Magic wand tool(자동선택 도구) 우선 작업할 사진을 불러온다. 배경을 지우기 위해서 우선 레이어 패널의 사진에 있는 자물쇠를 눌러 해제한다. 마법봉 모양의 Magic wand tool(자동선택 도구)를 선택한다. 마법봉이 아닌 Quick selection tool(빠른 선택 도구)이 선택되어있는 경우 아이콘을 꾹 누르..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